2016년 11월 26일 토요일

시너지월드와이드코리아, 2016 아시아 서밋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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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트헬스·트루리엄 신제품 발표

댄 노먼 CEO "한 단계 훨씬 획기적인 제품"

그렉 프로버트 NSP CEO "우리가 전혀 꿈꾸지 못했던 수준까지 시너지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

스테이시 글로브스키 NSP 마케팅 수석부사장 "트루리엄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 본연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


시너지월드와이드(한국지사장 김혜련, 이하 시너지)가 지난 18, 19일 올림픽공원 핸드볼 경기장에서 ‘2016 아시아 서밋’ 행사를 ‘ADVANCE' 라는 슬로건으로 본사 임원진, 리더 사업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일본, 인도네시아 등 다른 아시아 지역 사업자들도 많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시너지는 엘리트헬스, 트루리엄 등의 신제품을 발표했다.

댄 노먼 본사 CEO는 “시너지는 오늘부터가 시작”이라며 “오늘 런칭한 제품들은 이제까지 해온 제품들과는 한 단계 훨씬 획기적인 제품”이라고 소개했다.
시너지는 엘리트헬스, 트루리엄 등 신제품을 발표하고, ‘마이크로바이옴’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시너지에 따르면 “엘리트헬스는 나이의 많고 적음을 불문하고 최고의 웰니스를 추구합니다. 과학적 의미로는 신진대사가 최적의 기능을 발휘하는 상태, 모든 신체 시스템이 효율적으로 작동하여 더 많은 에너지를 제공하는 상태를 의미합니다. 엘리트헬스를 꾸준히 추구하다 보면 몸과 마음이 아무런 제약 없이 자유롭고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입니다.”

엘리트헬스의 핵심은 ‘마이크로바이옴’이다. 시너지에 의하면 “건강기능식품은 수십년 동안 각기 다른 신체 시스템에 개별적으로 도움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 방식은 건강의 핵심을 해결해 주는 근본적인 방식이 아니었습니다. 최근 과학자들은 신체 내부 생태계에 존재하는 마이크로바이옴(장내미생물)이라 불리는 매혹적인 존재를 발견했습니다. 박테리아, 곰팡이 등 각종 미생물의 복합체인 이 생물은 장내에 서식하며 신체 모든 기관에 실질적인 관여를 합니다.
놀랍게도 체내 세포의 단 10%만이 인간의 DNA를 갖고 있으며 나머지 90%는 이 마이크로바이옴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우리의 장은 단순히 음식을 소화만 시키는 것이 아니라 마이크로바이옴의 서식지입니다. 엘리트헬스에 도달할 수 있는 핵심 포인트는 마이크로바이옴을 균형 있고 건강하게 관리하는 것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체내 마이크로바이옴은 스트레스, 환경오염, 불규칙한 식습관, 그리고 주로 앉아서 업무를 봐야하는 환경 등에 고통을 받고 있습니다. 이러한 고통으로 인해 불균형한 건강상태가 지속되고 박테리아와 같은 유해한 균들이 인체 시스템에 영향을 끼치게 됩니다. 시너지 엘리트헬스의 첫 번째 단계 ‘바이옴퓨어’는 이렇게 고통 받는 마이크로바이옴의 건강이 균형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것입니다.”


그렉 프로버트 NSP CEO 겸 이사회 회장은 “시너지는 위대한 기업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 최근 성장하고 있지만 우리가 전혀 꿈꾸지 못했던 수준까지 시너지가 올라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신제품과 관련 “ 전 세계 건강, 웰니스 산업에서 엘리트헬스가 중요한 키워드로 부상할 것”이라며 “회원 확보에도 도움을 줄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디톡스에 국한 되는 것만이 아닌 정화, 강화, 보호 모두 아우르고 있는 프로그램”임을 강조했다. 신진대사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준다고 그는 설명하며 남녀노소 모든 사람들이 대상인 제품이라고 밝혔다.
그렉 프로버트 NSP CEO 겸 이사회 회장은 “마이크로바이옴은 누구나 가지고 있다. 체내 시스템 건강에 영향을 준다.”며 “마이크로바이옴을 통해 유전적 잠재력을 일깨우는 과학 기반의 솔루션을 시너지는 개발했다”고 강조했다. 전 세계 기업 중 마이크로바이옴의 스토리를 가지고 마케팅 하는 최초의 회사라고 밝혔다.

매튜 트립 NSP CSO는 마이크로바이옴의 균형이 깨지면 여러 질병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엘리트헬스는 정화, 강화, 보호 3단계로 설계돼 있다고 밝혔다.
스테이시 글로브스키 NSP 마케팅 수석부사장은 시너지의 스킨케어 라인 신제품 ‘트루리엄’에 대해 설명했다. 트루리엄 스킨케어 라인은 피부 본연의 능력을 강화시켜주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라고 말했다.

트루리엄은 ‘인트린직 유스 테크놀러지’가 적용됐다고 시너지는 밝혔다. 시너지 관계자는 “‘인트린직 유스 테크놀러지’는 피부 겉과 속을 밝고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트루리엄의 진보된 기술을 의미한다.”며 “트루리엄만의 독자성분과 특별한 기술이 적용된 프로바이오틱 테크놀러지의 결합으로 피부상태를 개선하고 보호해 피부 본연의 기능을 강화하도록 도와준다. 정화, 강화, 그리고 보호 단계를 통해 피부 본연의 힘을 되찾게 한다.”라고 설명했다.


이번 2016 아시아 서밋에서도 많은 사업자들이 직급 인정식에서 성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옥 리더, 타카시 오다(일본) 리더 등이 참여한 리더십 패널디스커션을 통해 시너지의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도 진행됐다. 마크 코머, 황윤태, 황한태 등 최고직급자들의 강연도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호프 오브 시너지, 뉴 밀리언 달러 클럽 인정식도 화려하게 펼쳐졌다.

글 / 유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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