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1월 15일 화요일

뉴스킨 코리아, 어린이 생활체육 한마당 ‘뉴 스포츠 데이’ 개최

학생 170여 명과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핸들러·협동바운스·플라잉디스크 계주 등 경기 참가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마이크 켈러)는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새로운 체육활동을 지원하는 사회공헌활동 ‘뉴 스포츠 스쿨(Nu Sports School)’의 일환으로 지난 11일(금) 서울 강서구 KBS스포츠월드 제2체육관에서 ‘제1회 뉴 스포츠 데이(Nu Sports Day)’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뉴스킨 코리아 임직원 및 학생 등 총 220여 명이 참석했다.

‘뉴 스포츠 스쿨’은 뉴스킨 코리아가 올해 새로 도입한 신규 사회공헌활동으로 기존 경쟁 중심의 체육활동과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과 활기찬 생활을 지원하고자 기획됐다. 운동 실력과는 상관 없이 모두가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를 통해 쉽게 운동에 접근할 수 있게 하고 이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9월부터 시작된 ‘뉴 스포츠 스쿨’에 참여하고 있는 학교 가운데 서울 상봉초등학교, 은빛초등학교, 신내초등학교 총 3개 학교가 참석했다. 뉴스킨 코리아 임원과 학생 대표가 함께 플라잉디스크 원반을 던지며 시작된 ‘뉴 스포츠 데이’ 행사에는 탁구와 배드민턴을 접목한 ‘핸들러’, 8~12명이 탄력 있는 천 위에 공을 띄워 올리며 즐기는 협동 경기인 ‘협동 바운스’, 재미있고 안전한 에어바운스 장애물을 넘어 달리는 ‘릴레이 원반 계주’ 등 총 3종목이 정식 경기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서울 상봉초등학교 4학년 윤수빈 학생은 “운동을 잘하는 친구와 못하는 친구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할 수 있는 스포츠도 있다는 사실에 흥미가 생겼다”며 “‘뉴 스포츠 스쿨’에서 배웠던 운동을 다른 학교 학생들과 함께 하니 더욱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뉴스킨 코리아 관계자는 “’뉴 스포츠 스쿨’은 함께 즐기는 스포츠 활동을 통해 어린이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자 올해 처음 도입된 사회공헌활동”이라며 “어린이들이 한 자리에 모여 새로운 스포츠 종목을 경험하고 경쟁보다는 함께 즐길 수 있는 협동심을 기르는 특별한 시간을 통해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활기차고 건강한 어린이로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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