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6일 수요일

인터뷰- 앤알커뮤니케이션 성호종 대표이사


"앤텔레콤(MVNO) 이동통신 선불요금제...독보적인 경쟁력"

- 현재 앤알커뮤니케이션의 주력제품은 무엇이고 타 회사와 차별화된 강점은 무엇인지?

"단연, 앤텔레콤(MVNO)이동통신 선불요금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가계통신비 절감을 위해 출범된 알뜰폰 사업에 계획적인 통신비 지출을 가능토록하는 선불요금제를 결합하여, 서민 통신비 절감을 실현하고 있으며, 17년의 선불요금제 노하우를 바탕으로 획기적인 선불충전시스템과 특허를 다수 보유하고 있어, 이동통신 선불요금제 시장에서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 내년 2017년 비전은 무엇인지, 그리고 무엇을 준비하고 계신지?

"글로벌 사업 진출입니다. 필리핀 자회사 NVEC의 200여명의 직원을 통해 시장조사를 마쳤으며, 2017년 1월 필리핀 마닐라를 교두보로 원서버 글로벌 사업이 추진되며, 다양한 바이오 분야 국책연구과제를 수행하고, 화장품, 건강식품, 의약품의 소재연구개발을 하고 있는 자회사 셀인바이오의 우수한 상품들을 수출합니다."

- 오랫동안 회사에 계시다가 대표가 되셨는데 하고 싶으신게 있으실거 같습니다 무엇을 하고 싶으신지?

"사업의 성장을 위해 반드시 지켜져야 할 회원사랑의 실천입니다. 전직원이 한마음으로 언제나 회원의 입장에서 함께 고민하고 함께 웃을 수 있는 회사, 그로인해 회원의 성공과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 사업자들과의 관계도 중요한데 어떠한 지원을 현재 하고 있고 대표님께서 생각하고 계시는 복안이 있다면?

"사업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것입니다. 언제나 열린 마음으로 사업자의 입장에서, 내가 사업자라면, 이라는 생각으로 관계에 임하는 것입니다."

- 대표로서 앞으로 이러한 앤알커뮤니케이션을 만들어나가고 싶다라는 포부가 있을거 같습니다. 포부?

"현재는 이동통신선불요금제가 주력상품이기 때문에, 선불요금제 시장 점유율을 대폭 끌어올리고, 나아가, 영어교육컨텐츠, 화장품, 건강식품, 생활용품 등 모든 분야에 걸쳐 우수성을 인정받고, 그로인해 회원의 소득 증대를 꾀하는 것입니다."


- 사업자 및 회원 그리고 소비자 분들에게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다면?

"직접판매 사업은 자본없이 시작할 수 있는 엄청난 비젼을 가진 사업입니다. 그러나, 비젼만 가지고 노력하지 않는 사업은 절대 성공할 수 없으며, 회사의 신뢰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노력하십시오. 직접판매사업이 아직은 부정적인 시각이 불식되지 않았으나, 합법적인 직접판매 기업의 제품은 좋더라… 라는 사회적 인식은 만들어 지고 있습니다. 사업 번창하시고, 믿고 소비하십시오."

- 이건 별도로 개인적인 의견을 듣고 싶어 질문드립니다. 최근 통신다단계가 사회적 논란이 됐고 할부로 160만원 가격제한이 공식화됐습니다. 이러한 논란에 대해 업계 대표로서 하시고 싶으신 말씀?

"단말기 할부거래의 160만원은 그 금액과 약정기간이 근본적인 문제에 기인된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문제의 요지는 구형단말기에 고액요금제를 유도하여 과도한 보조금을 활용한 후원수당일 것입니다. 사업자 또는 소비자에게 합리적이고, 객관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전달이 전제된다면, 할부거래의 가격제한은 법리적으로 다투어 보아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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