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0월 27일 목요일

앤알커뮤니케이션,‘창립 17주년 기념 컨벤션’개최


"아시아 진출 첫발 내딛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이 창립 17주년을 맞아 서수원 칠보체육관에서 10월 22일 ‘창립 17주년 기념 컨벤션’을 개최했다. 이번 ‘창립 17주년 기념 컨벤션’에서는 성공을 향한 새로운 문을 열고 길을 나선다라는 의미를 담은 ‘Gate WAY NRC’라는 슬로건을 내걸었다. 창립자 이세형 회장과 성호종 대표이사 등 임직원과 외빈을 비롯해 회원 3,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웅장한 대북공연을 시작으로 공식행사의 막이 올랐다.

성호종 대표이사는 컨벤션장에 참석한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개통간소화 시스템 개발 완료에 대해 공표했다.“개통간소화 시스템을 토대로 태블릿 PC를 통해 언제 어디서나 이동통신 대리점 업무를 사업자가 직접, 즉시 처리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역대 가장 강력한 영업무기가 될 것이다”며 앤알커뮤니케이션의 지난 17년을 되돌아보며 앞으로의 17년에 대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나갈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창립자인 이세형 회장은 NRC의 전체 사업방향과 목표 그리고 향후 5년에 대한 NRC의 목표와 비전을 담은 프레젠테이션을 펼쳤다.

이세형 회장은 “지난 17년간 독보적인 선불요금 시스템을 기반으로 오픈한 수익형 이동통신 선불 서비스 앤텔레콤은 통신대리점이 아닌 요금을 판매하는 통신회사로써 20가지 이상의 다양한 요금제와 전문적인 리필서비스 시스템개발로 선불시장에 앞장서고 있다”며 “NRC는 현재에 만족하기보다 R&D센터 셀인바이오, 필리핀 화상영어회사 NVEC (NVoim English Corporation) 인수, 미국 퍼마라이프 인수 등 그동안 많은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투자함으로써 발전에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전했다. 앤알커뮤니케이션은 미국진출에 이어 내년 1월 필리핀 사업이 정식 오픈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필리핀시장을 시작으로 베트남, 말레이시아 등 주변시장으로 진출할 계획이라고 밝혀 컨벤션에 참가한 회원들은 힘찬 박수와 환호를 보내며 장내를 뜨겁게 달구었다.


2부 행사에서는 컨벤션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최고직급자 핀 수여식 및 인증식이 진행됐다. 앤알커뮤니케이션 사업자들의 믿음과 열정으로 이룬 성공을 축하하는 자리인 이번 창립 17주년 기념 컨벤션에서는 루비직급자부터 최고직급인 크라운 다이아몬드에 이르기까지 많은 성공주인공들이 직급인증 및 핀수여식을 위해 무대를 올랐다. 최고직급인 크라운 다이아몬드 자리에 오른 배종 CDD는 “이동통신 선불시장 300만 시대가 얼마 남지 않았다. 5년, 10년 원칙을 지키고 올바르게 사업을 한다면 회원, 회사 모두 오래 함께할 수 있을 것이다. 이 자리에 오르기까지 위에서 끌어주고 아래에서 밀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번 창립 17주년 기념 컨벤션에서는 인기가수들의 축하공연과 푸짐한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되어 흥겨운 회원 축제의 장으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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